-
대구 의료지원 간호사… 장수 부모 집서 격리중 코로나 확진
대구로 의료 지원을 다녀온 뒤 자가 격리 중이던 40대 간호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달 13일 대구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
-
대구 의료봉사 다녀온 40대 간호사 코로나19 확진
코로나19 전국 확산으로 설치된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프리랜서 김성태 대구지역 의료봉사를 다녀온 뒤 자가격리된 간호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확진됐다.
-
미국서 귀국한 20대 코로나19 확진… 대전 확진자 37명으로 늘어
대전에서 20대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미국에서 귀국한 유학생으로 대전지역 확진자는 37명으로 늘어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
"교사 어벤저스 뽑아 TV로 개학" 이 청원에 동의 쇄도한 까닭
지난달 26일 오후 서울의 한 고등학교에서 교사가 온라인 수업 예행연습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초·중·고 온라인수업에 대해 기발한 아이디어를 제시합니다" 지난 1일 청와대
-
"치아 깨지면 사포로 갈아라" 세계는 코로나 新자급자족
“코로나가 두려워서 내가 직접 이를 뽑으려고 이 영상을 보고 있다.” “코로나 때문에 치과를 예약할 수 없다.” “이가 부러져서 며칠 동안 치통을 앓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 때
-
프로축구 대전, 화훼농가 돕고 마스크도 기부
허정무 대전하나시티즌 이사장이 3일 대전월드컵경기장 주차장에서 시민들에게 마스크를 무료로 나눠주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국내프로축구 대전하나시티즌이 나눔에 동참했다.
-
숙소·안전·위치추적·검사…해외 입국자 2주간 의무격리에 지자체 비상
지난달 30일 인천국제공항에서 관계자들이 코로나19 무증상 입국자들을 전용 공항버스로 안내하고 있다. 뉴스1 해외 입국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사례가 늘
-
코로나 속 치러지는 총선, "마스크와 비닐 장갑 착용하고 투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21대 국회의원 선거 안전한 투표환경 조성과 공명선거 실천을 위한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하고 있다. 왼쪽부터 진영 행정안전부
-
훔친차로 사망사고낸 13살···"어리니 훈방? 엄벌하라" 靑청원
지난달 29일 대전에서 발생한 무면허·뺑소니 사망사고와 관련해 사고를 낸 10대들을 처벌해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올라왔다. 용돈을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에 나섰던 대학 신입생
-
윔블던 결국 취소...테니스 투어 7월초까지 중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윔블던 테니스 대회가 올해 열리지 못한다. 윔블던 테니스 대회가 열리는 올잉글랜드클럽. [EPA=연합뉴스] 로이터 통신은 2
-
윔블던 테니스대회, 코로나19로 취소…2차대전 이후 처음
지난해 7월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경기에서 공을 받아넘기고 있는 라파엘 나달. AFP=연합뉴스 세계 4대 테니스 메이저대회 중 하
-
[미리보는 오늘] 막 오른 ‘4·15 총선’ 레이스…공식선거운동 시작
━ ‘4·15총선’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됩니다. 4·15 국회의원 선거를 보름 앞둔 31일 대전의 한 인쇄소에서 충남도선관위 공무원과 직원이 무려 48.1cm의 길이의 갓
-
이제야 준비하는 학교 온라인 수업…'학원 인강'은 웃는다
지난달 30일 서울 시내의 한 학원으로 학생이 등원하고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교육부가 등교를 미루고 온라인 개학을 결정한 가운데 학
-
"교도소 무상급식""인천 촌구석"···선거 다가오자 또 도진 막말
4·15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2일부터 시작된다. 전문가들은 막말과 후보 단일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비례 정당 등장을 이번 선거의 승패를 판가름할 4대 변
-
[예영준 논설위원이 간다] “한풀이 어림도 없어요, 북한 사과를 받아내야지 눈을 감죠”
━ 문 대통령에 북한 소행 따진 천안함 유족 윤청자 할머니 천안함 피격으로 아들을 잃은 윤청자 할머니(왼쪽)가 지난달 27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
대전, 정부(100만원)와 별도로 생계지원금 준다
대전시가 정부의 긴급재난기금(최대 100만원)과 별도로 생계지원금을 주기로 했다. 대전시 생계지원금을 포함해 대전시민이 받을 수 있는 금액은 270만원~320만원에 달한다.
-
훔친차로 사망사고 낸 13살 처벌 불가? '촉법소년'이 뭐길래
훔친 차를 몰고 도심을 질주하다 대학생을 치어 숨지게 한 10대들에 대한 형사처벌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면서 관련 법의 조속한 개정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가벼운 처
-
골목상권 의류・가구점 코로나로 매출 -80%…"내년 최저임금 동결을"
미국 피치사는 신종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하면 식량을 많이 수입하는 국가의 타격이 크다며 영향을 많이 받을 국가로 중동 국가와 한,중,일 등을 꼽았다. 연합뉴스 코로나19로 골목상
-
서울 누르자 인천·세종 치솟아···정부 통계로 확인된 '풍선효과'
GTX B노선 들어서는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모습. [연합뉴스] 서울 집값을 누르자 경기ㆍ인천이 치솟았다. 정부의 공식 통계에서도 확연히 보이는 ‘풍선효과’다. 규제중심의 단기적
-
'재택 개학'에 '조부모 찬스' 한계…맞벌이들 "학원 보내야 하나"
지난달 2일 오전 경기도 고양의 한 초등학교에서 긴급돌봄교실 선생님이 학생을 맞이하고 있다. 연합뉴스 초등 2학년 딸을 키우는 신모(39‧서울 은평구)씨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
'양적완화 재개' 1년전 예견한 전문가 "美 Fed 다음 수는 주식매입"
위기는 스타를 낳는다. '닥터 둠' 누리엘 루비니 뉴욕대 교수(경제학)가 2008년 위기를 계기로 스타로 떠올랐다. 그렇다면 이번엔? 아직 인정된 스타는 없다. 신종 코로나바이러
-
[미리보는 오늘] 만우절, 허위신고 장난치지 마세요…‘형사처벌 가능’
━ 만우절, 허위신고 장난치지 마세요. 경찰청은 만우절을 전후한 허위·악성 112 신고에 대해 횟수에 관계없이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도입, 엄정 처벌할 방침이라고 밝혔
-
[온라인 개학]애 둘인데 PC 1대? 사지 말고 학교 전화하세요
26일 오전 강원 춘천시 강원도교육청에서 교사가 온라인 음악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학이 현실화하면서 학교 현장은 지금껏 경험 못한 새로운 수업 형
-
“고추 심으면 2만원”…충북, 영농철 봉사단 17만명 푼다
코로나19 확산으로 한국에 머물렀던 이주노동자들의 상당수가 본국으로 돌아간 반면 세계적 유행 이후 입국 제한 등으로 신규 입국은 매우 어려워지면서 농어촌지역의 노동력 공백 사태가